그린칙드 코뉴어 Green Cheeked Conure
코뉴어 앵무새의 종류에는
그린칙드 코뉴어(Green-Cheeked Conure),
썬 코뉴어(Sun Conure),
난데이 코뉴어(Nanday Conure)
젠데이 코뉴어(Jenday Conure),
블루 크라운 샬 데일 코뉴어(Blue-Crouned/Sahrp-taled Coure)등이 있는데,
모두 다른 종입니다.
이 중,그린칙드 코뉴어(Green-Cheeked Conure)는 말 그대로 초록색 뺨을 가진 코뉴어 입니다.
우연찮은 인연으로 그린칙드 코뉴어에 반하게 되었고,
이 블로그에서의 코뉴어는 바로 그린칙드 코뉴어를 말합니다.
그러나 같은 그린칙드코뉴어라고 하여도 여러가지 색채를 띠는 돌연변이들이 있고.
이들을 어떻게 짝을 지어 주느냐에 따라 아가들의 색상 또한 달라집니다.
그 색깔이 계피 색깔이면 시나몬(Sinnamon Conure),
날개 안쪽이 노란색이면 옐로사이드 코뉴어(Yellow-Sided Conure)
파란 색이면 블루(Blue Conure)등으로 부릅니다.,
시나몬과 옐로우가 동시에 결합된 파인애플 코뉴어,
최근에 발현된 아메리카 딜루트(American Dilute Conure) 등이 있습니다.
그린칙드 코뉴어의 종류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그린칙 코뉴어의 장점을 꼽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작은 체구이지만 대형 앵무나 마코 앵무에 못지 않게 영리하다.
2. 활동적이고 사교적이어서 사람과의 친화력이 뛰어 나다.
3. 대형앵무에는 못 미치지만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
4. 훈련을 통해 다양한 묘기를 부릴 수 있다.
5. 크기가 작아서 새장을 꾸미기에도 수월하다.
6. 깃털에 기름샘이 있어서 깃털을 부리로 다듬기 때문에 다른 앵무새처럼
먼지나 비듬을 날리지 않는다.
7. 적당한 크기와 지능과 더불어 여러가지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